집에서 물리치료 하는 기분! #닥터웰 DR-360 리모트 저주파 마사지기

안녕하세요 스민밤 입니다~

오늘은 닥터웰 DR-360 리모트 저주파 마사지기 후기 입니다

사실 사서 쓴지는 꽤 오래되었어요ㅎㅎ
지인이 사용하는 걸 보고 몇달간 고민 후 신중하게 구매했습니다
저는 오랫동안 자세가 안 좋았고 어깨와 목이 늘 아팠어요
지인이 사용하는 것도 보고 저도 얻어서 써보고 맘에 들어서 샀답니다.

구성품은 대략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.
건전지도 같이 보내주더라구요.
제가 이 마사지기에서 맘에 든 것도 건전지가 들어가는 거였어요
워낙 요새 전자제품을 많이 쓰다보니
충전기로 충전해서 쓰는 것이 이젠 좀 귀찮아져버렸거든요
콘센트 주변이 너저분해지기도 하고...
저는 건전지를 대량 구매해놨기 때문에 쓰기도 편하구요ㅎㅎ

아무튼 뒷면에 보시면 이렇게 건전지를
넣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.
끼워주시면 바로 쓸 수 있어요!

마사지기 본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.
심플합니다. 누구나 간단하게 쓸 수 있게 생겼어요.

구성품에 보면 요런 물건이 있습니다.
전극패드라고 하는 물건으로 이 패드를 몸에 붙여서 사용하는 거예요.
기계와 연결을 해야겠죠?

이렇게 패드가 두개예요.
어떤 제품들은 하나만 붙일 수 있는 것도 있는 것 같던데
저는 팔이나 다리도 양쪽에 붙여 동시에 마사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닥터웰이 맘에 들었어요

이렇게 연결케이블을 끼우고

본품 위에 보면 케이블을 끼울 수 있는 곳이 있어요.
여기에 연결 해줍니다.

전원 버튼을 누르면 켜집니다.
화면이 변한게 보이시나요?
여러가지 모드가 있어요.
누르기, 집중, 활력, 두드림...
속도, 강도,시간도 표시 됩니다.
15분이 기본으로 되어있네요.

설명서에 보면 자세히 나와있어요.
근데 안 봐도 될 정도로 쉽고 간단해요
전 그랬답니다ㅎㅎ

패드를 원하는 부위에 붙이고 전원을 켜주시면 작동이 됩니다.
패드가 젤리 같은 느낌이라서 피부에 착 붙어요
강도 조작 정도만 해주셔도 충분합니다.
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을 때 딱 그 느낌이 나요
너무 신기해요ㅋㅋㅋ
하고 나면 한결 나아진 느낌이 확실히 든답니다ㅎㅎ
이것만 있으면 병원에 안 가도 될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답니다ㅋㅋㅋ

다 쓰고 나면 보관할 때는 이렇게
패드보관함에 붙여서 보관하시면 됩니다.
패드는 소모품이고 여러번 사용하면
접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에 잘 안 붙어요.
패드를 별도로 사셔서 교체하시면 됩니다.

저주파 마사지기 제품들 다 검색 해봤는데
전부 패드는 이와 같은 소모품이더라구요.
이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금액이 싼 편이라 저는 감안하고 구매했습니다.

저주파 마사지기 구매하시려고 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
이상 스민밤이었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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